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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위메이크 비즈니스센터의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7-06
제목 위메이크 정책자료실 (1)

첨부파일(3)




#정책보고 자료 요약



1. 2016년 유가 상승국면 시작 (포스코경영연구원)

고공행진을 하던 유가는 미국 셰일혁명과 사우디와의 치킨게임으로 인해 '14년 중반부터 급락하여 U$26/bbl까지(Dubai 기준, '16.1) 하락하였다. 그러나, 2016년을 기점으로 유가는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저유가로 인해 Non-OPEC의 생산감소, 원유 수요 및 비축유 증가 등의 수급요인과 산유국의 재정적자 한계, 에너지기업의 도산 등의 금융적 요인에 기인하다.
유가 상승 전망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투자 및 사업 점검과 동시에 장기 저유가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
목 차]
1.
셰일혁명의 영향 위축
2.
세계 원유 수급 안정 예상
3.
저유가 유지 가능성
4.
유가 점진적 상승 전망
5.
영향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셰일혁명은 원유 공급과잉과 저유가 시대 도래의 Trigger로 작용. ’14년 중반부터 시작된 유가 급락기에도 셰일업체들은 증산을 유지했으나, 생산성 향상이 한계를 보이며 ’15 4분기 이후 생산량은 감소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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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락에도 불구 (1)경제적 유전지대로 자원 이전 (2)비용을 최소화하는 효율적 생산방법 고안 (3)기발행한 부채의 금융비용 충당을 위해 증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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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U$30/bbl 수준의 초저유가로 인해 원가절감 등에도 불구하고 리그수 감소와 더불어 생산성 향상의 한계를 보이며 생산량 감소 추세

Non-OPEC의 생산감소, 사우디, 러시아 등 산유국 생산량 동결 및 이란의 제한적 공급 증가 하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비축분이 해소되면 ’16년 하반기부터 수급이 안정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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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원유 생산 감소와 산유국간 생산량 동결 합의 공급과잉 완화가 기대되나, 이란의 공급 확대 이슈가 상존하는 가운데 저유가는 원유/석유제품의 소비증가를 유도하고 전략적 원유비축 확대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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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묵적인 카르텔이 붕괴하거나, Non-OPEC의 증산과 이에 따라 OPEC이 생산을 늘릴 경우, 장기적인 초저유가 시대 도래 가능

산유국 재정적자 한계, 에너지기업의 도산 등에 따른 기업/국가 디폴트 금융 시스템 붕괴 우려 등으로 초저유가 유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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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이란러시아 등이 ’16년 예산에서 기준 유가를 U$26~35/bbl로 책정하는 등 장기 저유가를 대비하나, 재정 적자 및 신규 투자 감소는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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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및 북아프리카 산유국은 수출 부진 등으로 인해 ’15년 이후 경상 재정수지가 적자로 전환되었고, 나이지리아앙골라 등은 국제기구에 차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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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로 ’15 58개 석유기업이 파산한 데 이어, ’16 200여 개 기업이 파산할 가능성이 있고, 산유국들이 재정확보를 위해 국부펀드를 동시에 회수할 경우 국제 금융시스템 마비 가능

○ ’16
년부터 유가는 점진적으로 상승하여, 단기 U$45~50/bbl, 중기 U$50~65/bbl, 장기 U$70~80/bbl로 전망됨. 한편, 산유량 동결 미합의 등 유가 하락 Risk도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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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산유국들은 비전통원유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지 못하는 수준에서 공급을 조정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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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관들은 ’16년 유가를(WTI기준) U$31.5~47.5/bbl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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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산유국들의 산유량 동결 미합의, 세계 원유 수요 특히, 중국 원유/ 석유제품 수요 감소, 지구온난화에 따른 원유수요 감소 등 유가 하락 Risk 상존

장기 저유가 유지 시 경제적 측면에서 글로벌 침체 우려 존재, 기업들은 유가 상승에 따른 투자 및 사업관리 재점검과 동시에 장기 저유가 시나리오 대응 방안 마련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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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측면에서 장기 저유가 유지 소비 위축, 기업실적 악화, 금융시스템 불안으로 글로벌 장기적 침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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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지속적인 유가 모니터링과 동시에 유가 상승시 기대되는 사업 발굴을 추진하되, 유가 안정시까지 보수적인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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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기 저유가시대 도래 원가감소의 긍정적 면보다 거시지표 악화 및 신사업 기회 상실 등 부정적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되어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 필요
*
본고에서 저유가는 U$60/bbl 이하, 초저유가는 U$40/bbl로 정의

 

2. 마이너스 금리 현상에 따른 영향 (하나금융경영연구소)

1. 마이너스금리 시대 도래

마이너스 명목금리의 등장: 명목금리가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마이너스로 하락한 것은 초유의 현상이며, 마이너스금리가 장기화될 경우 자본과 경제구조의 대전환 가능성. 또한 현재의 마이너스금리는 물가와 고용 안정, 자국통화의 절하 등을 목표로 하는 정책에 의해 유도된 것이 특징

마이너스금리의 전달: 마이너스금리 하에서도 플러스금리와 마찬가지로 정책금리가 단기 자금시장을 거쳐 장기 시장금리까지 원활하게 전달(transmission)된다는 것을 확인. 정책이 주도하는 마이너스 물가는 펀더멘털, 정책효과의 시차, 외환시장의 필요성 등을 감안할 때, 단기간에 정책 전환이 어려워 마이너스금리는 당분간 지속 예상

유럽의 마이너스 정책금리: 유럽중앙은행(ECB)가 디플레이션 대책의 일환으로 마이너스금리를 도입하였고, 유로화에 대한 자국통화의 절하를 목표로 스웨덴, 덴마크, 스위스, 헝가리 등 유로존 외의 국가들도 마이너스 정책금리를 도입

일본의 마이너스 정책금리: 일본은행(BOJ)는 질적? 양적 완화에 이어 당좌예금에 대해 부리를 부과하는 방식의 마이너스금리정책을 채택. 실제로는 당좌예금을 3종류로 나눠 각각 -0.1%, 0%, 0.1%의 금리를 차별적으로 적용함으로써 금융기관의 수익성 악화를 억제

2. 마이너스 금리의 전달경로 작동

마이너스 정책금리의 파급: 마이너스금리 하에서는 통화정책의 전달 메커니즘이 플러스금리와 다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재까지의 제한된 마이너스금리 하에서는 거의 유사한 진행

지준부리가 금리정책수단: 금리정책 수단이 과거의 은행간 단기금리에서 최근에는 지준부리가 대안으로 부상. 심지어 플러스 정책금리 하에서도 시장금리가 부리를 하회하는 경향이 있으며, 부리가 매우 낮을 경우 시장금리가 마이너스로 하락하는 사례도 발생

실질적 금리 하단은 마이너스: 명목금리는 0%가 하한으로 간주되었으나 실효하단(effective lower bound) -0.75~-2.0%로 추정되며, 하단보다 높은 소폭의 마이너스금리 하에서는 경제 금융활동이 플러스금리 상태와 거의 유사

정책금리단기자금시장 전달: 마이너스 정책금리가 단기자금시장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양적완화정책의 역할도 중요하며, 단기금융시장의 금리들은 플러스금리 하에서와 마찬가지로 정책금리를 충실하게 추종하는 경향

단기금리장기금리 전달: 이 단계에서도 정책금리단기금리 단계와 마찬가지로 전달과정이 비교적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으나 장기금리는 정책 이외에도 시장상황이나 거래구조 등의 다양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달 메커니즘이 제한적

3. 마이너스 금리의 영향

단기금융시장의 위축: 단기자금시장이 마이너스금리의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를 보면 콜시장의 거래 위축, MMF시장의 붕괴, 일부 보험상품의 판매 중단 등이 진행

채권금리의 하락: 최근 글로벌 국채시장 기준으로 20% 정도가 마이너스금리의 영역에 진입한 상황으로 추정되며, 스웨덴 등 유럽에 비해 마이너스금리 전달 속도가 현저히 빠른 일본시장의 경우 장기국채 발행금리, 지방채금리까지도 마이너스 영역에 진입

금융기관의 수익성 악화: 마이너스금리는 이자마진 축소 등으로 은행 등 금융기관의 수익성을 저하시키며, 특히 장기운용 비중이 높은 생보사의 수익성 악화 우려. 이로 인해 2014년부터 마이너스금리가 실시된 유럽에서 최근 은행들이 고객들에게 마이너스금리 파생비용을 전가하기 시작

실물경제 영향은 제한적: 마이너스금리 도입은 환율절하 유도가 큰 이유인데 최근의 일본처럼 정책 실시 후 오히려 절상되는 경우도 있으며, 가계소비와 기업설비투자를 늘려 실물경제가 회복되는 과정도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는 상황

주택시장 및 위험자산 강세: 가장 뚜렷한 현상은 유럽 주택시장에서 마이너스금리의 영향으로 주택가격이 큰 폭 상승한 점. 마이너스금리로 인해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될 가능성이 크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은행 등 금융기관들이 실적악화로 인해 주가는 약세인 경우도 존재
4.
종합 및 시사점

경기진작효과 제한적: 마이너스금리 하에서 소비자들은 예금인출 등 적극적인 대응의지가 강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소비증대보다 자산가치 보존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여 마이너스금리를 통한 경기진작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글로벌 초저금리 상태 지속: 주요국의 정책금리 수준은 실효하단(ELB)까지 여유가 있고, 경제?금융 상황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금리인하도 가능해 당분간 글보벌 차원의 초저금리 상태 지속 예상. 또한 당국의 정책방향성에 혼란이 발생할 경우 경제금융 불안정성 확대 우려도 상존
금융의 구조변화 진행: 마이너스금리 도입으로 금융기관의 마진 축소와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며, 마이너스금리 폭이 확대될수록 변화 압력이 가중. 예를 들어 ELB 등 일정 수준을 전후로는 금융구조의 근본적인 변화 가능성에 직면하여 명목금리의 하방경직성이 작동할 것으로 예상

 

3. 생체인증의 금융서비스 적용에 대한 고찰 (KT경제경영연구소)

삼성페이가 FIDO 기반의 지문인증 기술을 접목함에 따라 FIDO 방식의 생체 인증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증가하며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활발하게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생체인증 방식은 생체인증 수단 자체에 대한 분류운영 방식에 따른 분류로 나뉘어 진다. 전자는 지문, 홍채, Voice, 지정맥 등을 의미하며, 후자는 FIDO 방식과 서버형 방식을 의미한다.

생체인증 수단으로는 Voice인증이 다른 생체인증 방식에 비해 비용효과가 높다. 인증이 필요한 영역은 크게 본인확인사용자 인증 영역이다.

최근 핀테크 기술 발전 및 인터넷 은행 출현 등에 따라 비대면 본인확인 인증에 대한 필요성을 대두하며 시장의 니즈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용자 인증(거래 인증) 영역에 있어서 기존 인증 방식은 안전함과 편리함이 대비되었지만 생체인증 방식은 자연스럽게 이러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생체인증 방식의 금융서비스 적용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비대면 인증에서의 생체인증 방식 적용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이것에 대비하여 생체인증 운영 방안에 대한 기준 수립, 원천기술 확보, 업계 적용 가이드라인 제정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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