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크 비즈니스센터의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7-06 |
제목 | 위메이크 정책자료실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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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 자료 요약 1. 2016년 유가 상승국면 시작 (포스코경영연구원) 고공행진을 하던 유가는 미국 셰일혁명과 사우디와의 치킨게임으로 인해 '14년
중반부터 급락하여 U$26/bbl까지(Dubai 기준, '16.1월) 하락하였다. 그러나, 2016년을 기점으로 유가는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저유가로
인해 Non-OPEC의 생산감소, 원유 수요 및 비축유 증가
등의 수급요인과 산유국의 재정적자 한계, 에너지기업의 도산 등의 금융적 요인에 기인하다.
2. 마이너스 금리 현상에 따른 영향 (하나금융경영연구소) 1. 마이너스금리 시대 도래 ■ 마이너스 명목금리의 등장: 명목금리가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마이너스로 하락한 것은 초유의 현상이며, 마이너스금리가 장기화될 경우 자본과 경제구조의
대전환 가능성. 또한 현재의 마이너스금리는 물가와 고용 안정, 자국통화의 절하 등을 목표로 하는 정책에 의해 유도된 것이
특징 ■ 마이너스금리의 전달: 마이너스금리
하에서도 플러스금리와 마찬가지로 정책금리가 단기 자금시장을 거쳐 장기 시장금리까지 원활하게 전달(transmission)된다는
것을 확인. 정책이 주도하는 마이너스 물가는 펀더멘털, 정책효과의
시차, 외환시장의 필요성 등을 감안할 때, 단기간에 정책
전환이 어려워 마이너스금리는 당분간 지속 예상 ■ 유럽의 마이너스 정책금리: 유럽중앙은행(ECB)가 디플레이션 대책의 일환으로 마이너스금리를 도입하였고, 유로화에
대한 자국통화의 절하를 목표로 스웨덴, 덴마크, 스위스, 헝가리 등 유로존 외의 국가들도 마이너스 정책금리를 도입 ■ 일본의 마이너스 정책금리: 일본은행(BOJ)는 질적? 양적 완화에 이어 당좌예금에 대해 부리를 부과하는
방식의 마이너스금리정책을 채택. 실제로는 당좌예금을 3종류로
나눠 각각 -0.1%, 0%, 0.1%의 금리를 차별적으로 적용함으로써 금융기관의 수익성 악화를 억제 2. 마이너스
금리의 전달경로 작동 ■ 마이너스 정책금리의 파급: 마이너스금리
하에서는 통화정책의 전달 메커니즘이 플러스금리와 다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재까지의 제한된 마이너스금리 하에서는 거의 유사한 진행 ■ 지준부리가 금리정책수단: 금리정책
수단이 과거의 은행간 단기금리에서 최근에는 지준부리가 대안으로 부상. 심지어 플러스 정책금리 하에서도
시장금리가 부리를 하회하는 경향이 있으며, 부리가 매우 낮을 경우 시장금리가 마이너스로 하락하는 사례도
발생 ■ 실질적 금리 하단은 마이너스: 명목금리는 0%가 하한으로 간주되었으나 실효하단(effective lower bound)은 -0.75~-2.0%로 추정되며, 하단보다 높은 소폭의 마이너스금리
하에서는 경제 금융활동이 플러스금리 상태와 거의 유사 ■ 정책금리→단기자금시장
전달: 마이너스 정책금리가 단기자금시장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양적완화정책의 역할도 중요하며, 단기금융시장의 금리들은 플러스금리 하에서와 마찬가지로 정책금리를 충실하게 추종하는 경향 ■ 단기금리→장기금리 전달: 이 단계에서도 정책금리→단기금리 단계와 마찬가지로 전달과정이 비교적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으나 장기금리는 정책 이외에도 시장상황이나 거래구조 등의 다양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달 메커니즘이 제한적 3. 마이너스
금리의 영향 ■ 단기금융시장의 위축: 단기자금시장이
마이너스금리의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를 보면 콜시장의 거래 위축, MMF시장의 붕괴, 일부 보험상품의 판매 중단 등이 진행 ■ 채권금리의 하락: 최근
글로벌 국채시장 기준으로 20% 정도가 마이너스금리의 영역에 진입한 상황으로 추정되며, 스웨덴 등 유럽에 비해 마이너스금리 전달 속도가 현저히 빠른 일본시장의 경우 장기국채 발행금리, 지방채금리까지도 마이너스 영역에 진입 ■ 금융기관의 수익성 악화: 마이너스금리는
이자마진 축소 등으로 은행 등 금융기관의 수익성을 저하시키며, 특히 장기운용 비중이 높은 생보사의 수익성
악화 우려. 이로 인해 2014년부터 마이너스금리가 실시된
유럽에서 최근 은행들이 고객들에게 마이너스금리 파생비용을 전가하기 시작 ■ 실물경제 영향은 제한적: 마이너스금리
도입은 환율절하 유도가 큰 이유인데 최근의 일본처럼 정책 실시 후 오히려 절상되는 경우도 있으며, 가계소비와
기업설비투자를 늘려 실물경제가 회복되는 과정도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는 상황 ■ 주택시장 및 위험자산 강세: 가장
뚜렷한 현상은 유럽 주택시장에서 마이너스금리의 영향으로 주택가격이 큰 폭
상승한 점. 마이너스금리로 인해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될 가능성이 크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은행 등
금융기관들이 실적악화로 인해 주가는 약세인 경우도 존재 ■ 경기진작효과 제한적: 마이너스금리 하에서 소비자들은 예금인출 등 적극적인 대응의지가
강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소비증대보다 자산가치 보존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여 마이너스금리를 통한 경기진작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3. 생체인증의 금융서비스 적용에 대한 고찰 (KT경제경영연구소) 삼성페이가 FIDO 기반의 지문인증 기술을 접목함에 따라 FIDO 방식의 생체 인증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증가하며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활발하게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생체인증 방식은 생체인증 수단 자체에 대한 분류와 운영 방식에 따른 분류로 나뉘어 진다. 전자는 지문, 홍채, Voice, 지정맥 등을 의미하며, 후자는 FIDO 방식과 서버형 방식을 의미한다. 생체인증 수단으로는 Voice인증이 다른 생체인증 방식에 비해 비용효과가 높다. 인증이 필요한 영역은 크게 본인확인과 사용자 인증 영역이다. 최근 핀테크 기술 발전 및 인터넷 은행 출현 등에 따라 비대면 본인확인 인증에 대한 필요성을 대두하며 시장의 니즈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용자 인증(거래 인증) 영역에 있어서 기존 인증 방식은 안전함과 편리함이 대비되었지만 생체인증 방식은 자연스럽게 이러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생체인증 방식의 금융서비스 적용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비대면 인증에서의 생체인증 방식 적용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이것에 대비하여 생체인증 운영 방안에 대한 기준 수립, 원천기술 확보, 업계 적용 가이드라인 제정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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